일본 마케팅 대행사를 고를 때는 우리 회사가 맡길 일을 먼저 나눠야 합니다. 일본 인플루언서 섭외, 일본어 SNS 운영, 광고 집행, 온라인몰 운영은 담당 업무와 결과물이 다릅니다. 업체 이름만 모으기보다 같은 요청서를 보내고, 포함된 업무와 별도 비용을 맞춰 비교하는 편이 판단하기 쉽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제 업체의 공개 서비스를 살펴본 뒤, 브랜드 담당자와 광고대행사 직원이 상담에서 확인할 질문을 정리합니다. 일본 현지 소비자에게 상품을 알리고 판매하려는 캠페인을 기준으로 썼습니다. 일본 관광객의 한국 매장 방문이 목적이라면 상담 때 그 차이를 먼저 알려주세요.
일본 마케팅 업체 4곳은 어떤 일을 하나요?
아래는 2026년 10월 3일 각 업체의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한 서비스입니다. 나열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다. 실적의 우열이나 현재 수주 가능 여부를 평가한 표도 아닙니다.
업체 | 공식 페이지에 공개한 업무 | 상담에서 확인할 부분 |
|---|---|---|
일본 보도자료, 미디어 협업, 옥외광고, 인플루언서 캐스팅, 공식 SNS 운영 | 원하는 매체가 현재 운영되는지, 섭외부터 게시까지 포함되는지 | |
Instagram·TikTok·X, 리뷰 관련 마케팅, YouTube PPL, 오프라인 행사 | 제품과 목표에 맞는 채널, 일본어 검수와 현지 배송의 담당 범위 | |
일본 인플루언서 캠페인, 시딩, 콘텐츠 제작, 성과 리포팅 | 후보 선정 기준, 게시물 수, 활용 권리, 보고서의 측정 범위 | |
일본 온라인몰 운영, SNS·인플루언서, 현지 콘텐츠 제작, 물류 등 | 필요한 업무만 의뢰할 수 있는지, 월 운영 계약의 범위와 종료 조건 |
홈페이지에 서비스가 적혀 있어도 현재 운영 여부는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단미애드 홈페이지에는 LINE·Yahoo 광고 소개와 해당 서비스의 일시 중지 안내가 함께 보입니다. 이런 경우 견적 요청서에 해당 매체를 넣기 전에 현재 접수 가능한지 묻는 것이 맞습니다.
섭외와 판매 운영은 따로 확인하세요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이 필요한 브랜드와 일본 온라인몰 전체를 운영할 팀이 필요한 브랜드는 같은 제안을 받기 어렵습니다. 아래에서 지금 필요한 결과물을 골라보세요.
필요한 결과물 | 의뢰할 업무 | 함께 정할 일 |
|---|---|---|
일본 소비자가 보는 제품 소개 콘텐츠 | 인플루언서 섭외·기획·검수 | 게시 채널, 콘텐츠 수, 공개일, 재사용 권리 |
꾸준히 운영되는 일본어 공식 계정 | SNS 계정 운영 | 월 제작 수량, 댓글·문의 응대, 승인 일정 |
일본 판매 페이지 방문 | 광고 집행·소재 제작 | 광고비와 운영비, 계정 소유, 전환 측정 |
일본 온라인몰 판매 운영 | 상품 등록·행사·재고·CS 관리 | 판매 주체, 배송·반품, 가격과 할인 승인 |
상담에서 “일본 마케팅 전체를 해주세요”라고만 말하면 서로 생각하는 업무가 달라지기 쉽습니다. 먼저 필요한 업무를 표시하고, 나머지는 별도 제안으로 받으세요. 판매 페이지와 배송 준비가 끝나지 않았다면 콘텐츠 공개일을 먼저 확정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업체를 비교할 때 물어볼 6가지
우리 고객에게 닿는 후보인지 확인할 수 있나요?
일본 국적이나 일본어 게시물만으로 일본 소비자에게 도달한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후보가 공개하거나 협의 후 제공하는 시청자 국가, 최근 비슷한 콘텐츠의 반응, 상품군과의 관계를 함께 살펴보세요. 제공되지 않는 자료는 미확인으로 남겨야 합니다.
일본어 문구는 누가 승인하나요?
담당자, 번역·감수 담당, 크리에이터가 각각 어디까지 수정할 수 있는지 정합니다. 브랜드명과 상품명, 사용법, 가격·행사 조건은 같은 문서로 전달하세요. 일본어를 자연스럽게 쓰는 일과 제품의 광고 표현을 검토하는 일은 따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견적에 빠진 일이 있나요?
인플루언서 보수 외에 제품 발송, 번역, 추가 수정, 광고용 편집, 2차 활용, 광고 매체비가 포함되는지 확인합니다. 총액이 낮아도 필요한 일이 별도라면 실제 지출은 달라집니다.
콘텐츠와 계정은 종료 후 어떻게 되나요?
원본 파일을 받는 것과 광고에 사용할 권리는 다릅니다. 게시 유지 기간, 브랜드 계정 재게시, 일본 광고 집행, 상세페이지 사용, 편집 가능 범위를 나눠 적으세요. SNS 운영을 맡길 때는 계정 접근 권한과 계약 종료 후 인수인계도 필요합니다.
일정이 밀리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나요?
섭외 불발, 제품 미도착, 초안 수정 지연을 가정해 대체 후보와 일정 변경 기준을 정합니다. 대체 인원이나 환불 조건은 계약으로 확인할 항목이며, 어느 업체나 같은 조건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보고서가 우리 목표를 보여주나요?
조회·도달, 링크 방문, 문의·주문은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무엇을 누구의 계정에서 확인하는지 물어보세요. 플랫폼이 집계한 구매와 실제 주문을 함께 쓸 때는 집계 기간과 취소·반품 반영 여부를 맞춰야 합니다.
광고대행사 직원이라면 승인 관계를 한 번 더 정리하세요
브랜드 대신 실행사를 찾는 경우에는 최종 광고주, 계약 상대, 콘텐츠 승인자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브랜드가 후보를 승인하는 시점, 수정 의견을 모으는 담당자, 재위탁 범위, 실적 공개 허용 여부를 견적 단계에서 정해두세요.
예를 들어 실행사가 초안을 보내면 대행사가 의견을 모아 브랜드에 확인하고, 확정된 수정 요청 한 벌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세 곳이 크리에이터에게 따로 수정 요청을 보내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내부 결재에 필요한 견적서와 결과보고서 양식도 시작 전에 공유하면 좋습니다.
복사해서 쓰는 일본 마케팅 견적 요청서
일본 소비자 대상 캠페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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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제품과 상품 링크: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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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와 판매처: [인지도 / 상품 페이지 유입 / 주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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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업무: [섭외 / 콘텐츠 기획·검수 / SNS 운영 / 광고 집행 중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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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채널·콘텐츠 수·공개 시기: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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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예산과 포함할 항목: [제품·배송·사용권·광고비 포함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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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준비 상태: [일본어 판매 페이지 / 배송·CS / 제품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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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대행사 역할과 승인 담당: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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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 업무, 별도 비용, 제공 결과물, 일정 변경 조건을 나눠 제안 부탁드립니다.
와이어디에 일본 캠페인 문의하기
와이어디는 브랜드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광고 캠페인을 다룹니다. 일본 대상 협업을 검토 중이라면 광고 문의 페이지에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상담 때 일본 캠페인이라는 점과 제품, 목표, 일정, 의뢰할 업무를 알려주시면 진행 가능한 범위와 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행사 담당자도 의뢰할 수 있습니다. 섭외만 필요한지, 콘텐츠 기획과 검수까지 필요한지부터 정리해 주세요.
일본 현지 법인이 있는 곳을 꼭 골라야 하나요?
법인 유무만으로 캠페인 운영 품질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계약 주체, 현지 연락과 검수 담당, 지급·배송 책임, 문제가 생겼을 때의 대응을 확인하세요. 법인 설립이나 수입 업무까지 필요한 사업이라면 광고 계약과 별도로 범위를 검토해야 합니다.
가장 저렴한 견적을 고르면 되나요?
같은 콘텐츠 수와 권리, 일정, 운영 범위로 맞춘 뒤 비교해야 합니다. 필요한 조건이 빠진 견적과 모든 업무가 포함된 견적의 총액을 바로 비교하면 선택이 어긋납니다.